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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성기, 와병으로 입원중…'종이꽃' 측 "입원 맞다, 병명 확인 불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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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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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안성기가 건강 이상으로 열흘 넘게 병원에 입원 중이다.

20일 영화 '종이꽃'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안성기 배우가 건강 이상으로 입원한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병명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엔은 안성기가 10월 초 갑작스러운 와병으로 병원을 찾았고, 현재는 다소 안정을 찾아 서울 시내 병원으로 옮겨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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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는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상황. '종이꽃' 측에 따르면 안성기는 건강이 좋지 않아 홍보 일정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상태였다.

한편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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