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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논란이 돼, 나의 패션" 화사, 누드톤 착시 의상+티셔츠 위 속옷까지..파격 행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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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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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인스타그램



걸 그룹 마마무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 화사가 누드톤 착시 의상에 이어 또 다른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20일, 마마무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ngga 6pm♥"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화사는 민트색 목폴라 위에 핑크색 속옷을 레이어드하는 독보적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이번 사진은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딩가딩가'의 컨셉 사진으로 마마무는 오늘(20일) '딩가딩가'를 발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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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포토=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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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7일 화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한 걸 그룹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함께한 '음악 중심' 출근길에서 누드톤의 착시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날 화사는 착 붙는 누드톤의 착시 의상에 청바지와 워커를 신고 트렌디한 패션을 공개해 대중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지난 2019년 발매한 마마무 'HIP'의 가사가 다시 화두에 올랐다. 화사는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해 "논란이 돼 my fashion. 별로 신경 안 써 그저 action. 날 자극한 여러분 감사. 거기서 멈춘 찌질이 반사. 덕분에 나의 멘탈은 단단해. 난 다음 앨범 만들러 갈게" 등의 가사로 심경을 대신한 바 있다.

화사는 지난 6월 솔로 앨범 '마리아'를 발매해 큰 인기를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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