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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센 12K 완벽투’ 두산, 롯데 6-1 완파…2위 탈환 희망가 [부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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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수원, 최규한 기자]7회말 KT 타선을 상대로 두산 선발 플렉센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두산 베어스가 선발 크리스 플렉센의 완벽투에 힘입어 2위 탈환의 희망을 이어갔다.

두산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1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시즌 75승 59패 4무를 마크했다. 반면, 롯데는 68승66패1무의 성적을 마크했다.

두산이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두산은 2회초 선두타자 오재일이 상대 수비 시프트를 깨는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했다. 허경민의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이어갔다. 박세혁이 삼진을 당했지만 김재호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로 1점을 뽑았다. 계속된 1사 2,3루에서는 조수행의 투수 내야안타에 이어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2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1사 2루 기회에서는 정수빈이 롯데 선발 샘슨의 147km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5-0으로 달아났다.

4회에는 선두타자 조수행이 유격수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정수빈의 2루수 땅볼로 만들어진 1사 3루에서 최주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뽑았다.

선발 크리스 플렉센은 4회 1사까지 롯데 타선을 퍼펙트로 틀어막았다. 4회 1사 후 손아섭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그리고 다시 완벽한 투구를 이어갔다. 플렉센은 7이닝 100구 3피안타 무4사구 12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시즌 8승(3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정수빈이 쐐기 투런포를 쏘아 올렸고 페르난데스, 오재일이 2안타 활약을 펼쳤다.

롯데는 선발 샘슨이 6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의 멍에를 썼고 타선 역시 별 다른 반전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한채 경기를 마무리 했다. 9회말 1사 2루에서 전준우의 적시타로 1점만 만회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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