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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종이꽃' 측 "안성기 와병으로 입원? 확인중..컨디션 난조 인터뷰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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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안성기가 와병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영화 '종이꽃' 측이 "컨디션 난조로 처음부터 관련 스케줄은 힘들다고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영화 '종이꽃' 측의 관계자는 OSEN에 "애초부터 안성기 선배님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인터뷰를 포함한 모든 홍보 스케줄은 힘들다고 전달 받았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안성기 선배님의 영화 관련 인터뷰는 처음부터 없었는데, (와병으로) 입원했다는 내용은 기사를 통해 접해서 우리도 파악하는 중"이라며, "이 부분에 대한 상황은 공유를 받지 못해서 입원 여부는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서는 이달 초, 안성기가 와병으로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았고, 상태가 호전된 이후에 또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고 보도했다. 현재 안성기는 10일 이상 입원해 있으며, 구체적인 병명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한편 안성기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종이꽃'에서 장의사 윤성길로 분해 열연했다. 또,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도 캐스팅된 상태다.

이와 함께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불참한다. 안성기는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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