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마니아(?)인 저에게 페이즈모포비아는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퍼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추리라는 점이 제 호기심을 자극했죠. 이에 공포게임 리뷰 때마다 매번 등장하는 서형걸 기자를 끌어들여 같이 플레이했습니다.
때는 새벽 2시, 모두가 잠든 밤에 불도 끈 채 페이즈모포비아에 접속했습니다. 같이 해서 덜 무서울 거란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고, 어둠 속에서 점점 패닉 상태가 되어갔는데요, 귀신을 무서워하는 퇴마사들의 역경을 담은 공포게임 페이즈모포비아 체험기를 영상으로 공개합니다.
▲ 과연 퇴마사들은 유령 종류를 밝혀낼 수 있었을까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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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장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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