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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홍콩댁' 강수정 아나, 6살 아들과 럭셔리한 수영장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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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수정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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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수정이 6살 아들 제민 군과 럭셔리한 홍콩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아나운서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 사람 하나도 없다. 나도 집에 가고 싶...아직 두시"라는 글과 함께 아들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민 군이 럭셔리한 수영장에서 나홀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즐기고 있는 아들과 달리 집에 가고 싶어하는 엄마 강수정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홍콩에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강수정과 아들 제민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연상의 남편과 결혼하여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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