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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이세영, 스파 몸매관리→쌍커풀 수술 예고까지..♥결혼 앞두고 폭풍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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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개그우먼 이세영이 결혼을 앞두고 몸매관리부터 쌍커풀 수술까지 예고해 화제다.

19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매관리"라는 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영이 마사지숍을 찾아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쓰는 이세영의 뽀얗고 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세영은 최근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형 의혹부터 다이어트 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던 바 있다. 지난 4일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구독자 여러분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세영은 쌍커풀 없는 눈이 오랜 콤플렉스 였다며 "20대 초반부터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었지만 수술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개그우먼 일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인생 한 번이지 않나. 오랜 시간 일평 씨(남자친구)하고도 상의했다"며 "일평 씨는 제 무쌍이 좋다고, 지금 그대로도 좋다고 말해줬지만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거다 보니 더 늦기 전에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가족들과 친구들과도 상의하고 고민하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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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인스타



이세영은 최근 몸무게 43kg을 인증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할 것임을 알리기도 했던 터. 끝 없는 관리로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에 대중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연애 중이며 내년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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