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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가야와 논쟁 후 사라진 이강인, 재계약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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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 리가 발렌시아CF 이강인이 최근 입지가 좁아진 것에 현지 매체가 의문을 표했다.

이강인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비야레알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지 않고 결장했다.

이에 대해 스페인 ‘데포르티보 발렌시아노’는 “이강인이 1분도 뛰지 않았다는 사실은 매우 놀랍다. 리그 초반 확실한 주전 멤버였던 이강인이 공격이 필요한 경기에서 잊혀진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라 지적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의 입지가 좁아진 것이 주장 호세 가야와 프리킥으로 논쟁을 벌인 것 때문일 것이라 추정했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달 열린 셀타 비고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가야와 프리킥을 누가 차느냐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가야가 이 프리킥을 찼고, 이강인은 전반 종료 후 교체됐다. 이후 이강인은 출전 기회가 점차 줄었고 비야 레알 전에는 결장했다.

이에 대해 이 매체는 “2라운드에서 가야와 이강인이 논쟁을 벌인 후 같은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이것이 방아쇠가 됐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이강인은 이 사건 이후 하프타임에 교체됐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또 “발렌시아는 리빌딩이 진행 중이고 이강인은 팀에서 새로운 역할을 원했다. 이강인은 팀의 주역이 되길 바랐고 모두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비야 레알 전 결장으로 이강인은 재계약에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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