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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VS 320억…다윗과 골리앗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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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전통의 명문 구단 LA 다저스와 대표적인 스몰마켓팀 탬파베이 레이스가 월드시리즈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2020시즌 MLB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 다저스와 탬파베이의 경기가 시작된다. 다저스는 최근 4년 내 세 번째 월드시리즈 진출로,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1998년 창단한 탬파베이는 첫 우승에 도전한다.

두 팀 간 경기는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 볼 수 있다. 뉴욕 양키스와 함께 리그 최고 인기 팀인 다저스는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2010년대 내셔널리그 최강팀으로 꼽힐 만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축소로 조정된 올 시즌 다저스 선수단 전체 연봉(스포트랙 기준)은 1억700만달러(약 1200억원)로 양키스에 이은 2위다.

반면 탬파베이 선수단 연봉은 2800만달러(약 320억원)로 30개 구단 중에서도 28위에 머무른다. 탬파베이가 보유한 실력(승률 0.667, 아메리칸 리그 1위)에 비하면 아쉬운 호응이다.

최지만은 월드시리즈 1차전을 앞둔 20일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4승이 남았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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