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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혜리, '놀라운 토요일' 하차…"11월말까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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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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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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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혜리(혜리)가 3년 만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를 떠난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 측은 20일 머니투데이에 "혜리가 '놀토'에서 하차한다"며 "11월말 방송까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혜리는 지난 2018년 4월 첫 방송된 '놀토'의 원년멤버로 매주 토요일 시청자들을 만났다. 방송에서 혜리는 서기를 맡아 출연진들의 의견을 종합해 정답판을 채우는 역할을 했다.

혜리는 문세윤과 누적 원샷 순위 1~2위를 앞다퉈 '원샷 요정', '받쓰 요정'으로도 활약했다. 원샷은 노랫말 받아쓰기의 정확도가 가장 높은 출연진에게 주어진다.

또 혜리는 간식 게임에서 매주 열정적인 댄스 실력을 뽐내 '파워 연예인'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놀토' 혜리의 후임으로는 가수 태연이 합류한다. 군입대로 하차했던 원년멤버 샤이니 키와 래퍼 한해도 고정 멤버로 복귀한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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