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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 신규확진 3개월래 최저…정점 지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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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에서 지난 16일 마스크와 보호복 등을 여성들이 힌두교 두르가 제례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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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 보건부는 20일 "최근 24시간 동안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6790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블룸버그통신도 "인도에서 하루 새 4만6000여명 수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된 건 지난 7월23일 4만5720명 이후 가장 적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59만여명으로 현재 전 세계 210여개 국가·지역 가운데 미국(845만여명) 다음으로 많다.

그러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만 봤을 땐 지난달 16일 9만7859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그 증가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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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 확진자 추이.. 최근들어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 월드오미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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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문가들은 오는 22~26일 두르가 제례와 내달 14일 디왈리 축제 등의 힌두교 행사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이를 계기로 "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인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하루 새 587명 증가한 11만5197명으로 집계됐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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