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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강남 집단 확진, 경기 초등생 확진 등 잇따라…정부 "거리 두기 단계 개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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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중 지역발생은 41명, 해외유입은 17명입니다.

지난 16일 이후 닷새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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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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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강남 주민 집단확진…당구장, 커피숍 등 다녀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서울시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1명입니다.

서초와 강남 지역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서초구 주민 1명이 지난 15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8일까지 지인과 가족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모임에 참석했던 지인 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모두 9명이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특히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추가 확진자들은 함께 여행도 다녔다고 서울시를 밝혔습니다.

또 커피숍과 당구장 등을 다니며 지인을 만났고, 이때 만난 지인들 역시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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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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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 오남읍 초등생 1명 추가 확진…같은 초교서 4명째

경기 남양주시 오납읍에 사는 초등학생 A군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군은 어제(19일) 확진된 같은 학교 B군과 C군의 접촉자였습니다.

B군과 C군은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같은 학교 초등학생 D군과 접촉한 뒤 확진됐습니다.

해당 초등학교는 전 학년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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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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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 두기 단계 개편 논의 중"…정부 "이달 말께 발표 예정"

이런 가운데 정부는 거리 두기 단계 개편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거리 두기 개편과 관련한 실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10월 말에 발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거리 두기뿐만 아니라 전체 방역 체계에 대한 전략도 중간 평가하면서 재정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편 논의는 국내에서 코로나 19가 발생한 지 9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방역 전략이나 환자 치료체계 등을 현 상황에 맞게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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