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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비(정지훈), 소속사 후배 오예주 직접 소개…"작은 소식"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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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비(본명 정지훈)가 소속사 후배 오예주(사진)를 소개했다. 비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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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소속사 후배 오예주를 소개했다.

비는 20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레인 컴퍼니 첫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 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비는 SNS를 통해 "내일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 두둥"이라는 공지를 올려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그 소식은 레인컴퍼니의 배우 오예주 영입이었다.

이날 비가 공개한 사진 속 오예주는 매력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비의 지원사격 속 오예주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는 가수 겸 배우이자 예능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멤버 비룡으로 활약했고, 웹예능 '시즌비시즌'으로도 많은 네티즌과 소통하고 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지난 4월 13일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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