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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적응 돕는 '인싸' 손흥민 "비니시우스, 영어 못해도 엄청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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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손흥민(사진=토트넘 홋스퍼)



[엠스플뉴스]

손흥민(28)이 이적생 적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지역지 '풋볼 런던'은 10월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동료들이 비니시우스 등 이적생의 적응을 위해 어떻게 돕고 있는지 밝혔다"면서 손흥민의 인터뷰를 실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이 열리기 전에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새 시즌 영입된 이적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지난 이적시장에서 베일은 물론 도허티, 호이비에르, 레길론, 로돈, 비니시우스, 하트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보강을 진행했다.

손흥민은 이적생들이 구단에 끼친 영향을 한마디로 요약해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훌륭한 선수들이며 비니시우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영어를 잘한다. 모우라, 제드송이 (언어적인 측면에서) 그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그들은 출전을 바라고 싸워 이겨내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 선수들이 있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그들과 함께 뛸 수 있어 즐겁다. 프리미어리그, 라 리가,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뛴 선수들이기 때문에 자질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다. 나는 이제 그들이 토트넘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미 이적생들은 클럽 하우스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영어를 못하는 비니시우스를 보고는 과거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했다. 손흥민은 "나도 이 느낌을 알고 있다. 영어를 하지 못할 때는 모든 것이 어색할 수 있다. 영어를 전혀 못하지만 그래도 너무 웃긴 친구"라며 팀내 분위기를 전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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