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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한채아, ♥차세찌와 일상..3살 딸과 평창동 럭셔리 차범근 자택서 장난감 조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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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 19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 ‘데일리 메이크업. 일상브이로그. 빨래개기. 놀이터가기. 커플고무신 신기. 장난감조립해서 아이와놀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 대해 한채아는 “삼각대를 두고 메이크업 하는 영상을 열심히 찍어봤는데.. 음..어떤지 모르겠네요. 특별한 스케줄이 아닐땐 이렇게 혼자 메이크업을 하거나.. 모자를 쓰거나.. 아님 그냥 안하거나..??? 그래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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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영상은 정말루 특별한거없이..반복되고 다소 지루할수도있는 저의 그냥 일상..이네요… 늘 그랬듯.. 운동갔다.. 빵을사거나 장을 보고 집에들어가고.. 밥을해먹고 아이와 놀고.. 그래도 한번쯤은 있을법한 점심약속도 없었네요..”라며 “영상을 철저히 날짜와 시간에따라 하진 않았어요. 별거아닌 일상..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라고 설명했다.

영상에서 한채아는 3살 딸의 하원 후 놀이터에서 알콩달콩 노는 모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집에 돌아온 후 한채아는 “초딩 입맛 신랑에게 스팸을 구워주고”라며 남편 차세찌를 위해 김치찌개와 스팸을 구웠다.

하지만 한채아는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 도시락과 샐러드를 먹는 등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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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채아는 평창동에 있는 시댁에 방문했는데, 산이 한 눈에 보이는 으리으리한 정원이 있는 자택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차세찌가 딸과 함께 장난감을 조립하고 놀아주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차세찌 부녀가 장난감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그 모습을 차범근이 흐뭇하게 바라보는 것까지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5월 차세찌와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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