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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용호 "이근, 발뺌하나?…사고 조사 보고서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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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김용호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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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용호가 이근 대위가 연루됐다고 주장하는 스카이다이빙 사고의 조사 보고서 일부를 공개했다.

김용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근 대위의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사람의 사망과 이근 대위가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에서 김용호는 "이근 대위에 대한 제보들이 많이 오고 있다. 그 중 저를 놀라게 한 사건이 있다. 과거 이근과 사귀던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사망사고"라고 말했다.

이후 이근 대위가 김용호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자 김용호는 19일 당시 스카이다이빙 사고에 대한 보고서를 입수했다고 밝히며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보고서 표지를 공개하며 "스카이다이빙 사고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조사보고서를 입수했습니다. 상당한 문제점들이 보고서에서도 명시돼 있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근은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나요? 동료로 사랑하는 사이였을 뿐이라고 말했더군요. 냉정하게 사건을 분석해서 다음 방송 준비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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