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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하하♥' 별, 워킹맘의 하루 "애들 책가방 싸놓고 이제야 누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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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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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별이 워킹맘의 하루를 고백했다.

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꽤나 긴 녹화를 마치고 왔어요. 쪼오금 피곤합니다만..아까 낮에 대기실에서 찍어뒀던 사진이 아까워서요. (수줍게 투척해봅니...흐흐흥)"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도 역시. 집에 돌아와 애들 내일 등교할 옷. 위 아래 착장 맞춰 꺼내두고. (양말.팬티.신발까지.ㅋㅋ) 책가방 싸놓고.준비물 챙기고. 내일 아침. 외할머니가 세 아이 골고루 잘 챙겨 먹일수 있도록 냉장고 잘 보이는 칸에 메뉴 세팅해놓고! 이제야 씻고 누워요"라며 퇴근 후에도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또 별은 "몇시간후. 또 이른 출근을 해야 하지만 이렇게 부지런 부지런을 떨어가며 뭔가를 해내고 있다는 기분에.. 피곤함보다 더 큰 뿌듯함이 있는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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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별은 풀메이크업을 한 채 화사한 패션을 자랑하며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별 글 전문.

#지금아니고아까

오늘 꽤나 긴 녹화를 마치고 왔어요.
쪼오금 피곤합니다만..
아까 낮에 대기실에서 찍어뒀던 사진이 아까워서요.
(수줍게 투척해봅니...흐흐흥)

오늘도 역시. 집에 돌아와
애들 내일 등교할 옷. 위 아래 착장 맞춰 꺼내두고.
(양말.팬티.신발까지.ㅋㅋ)
책가방 싸놓고.준비물 챙기고.
내일 아침.
외할머니가 세 아이 골고루 잘 챙겨 먹일수 있도록
냉장고 잘 보이는 칸에 메뉴 세팅해놓고!
이제야 씻고 누워요.
아.오늘따라 내 침대가 왜 이리 포근하고 소중하죠? 흐흐
몇시간후. 또 이른 출근을 해야 하지만.
이렇게 부지런 부지런을 떨어가며
뭔가를 해내고 있다는 기분에..
피곤함보다 더 큰 뿌듯함이 있는것 같아요.^^

이번주 스케줄이 많아 저..쵸큼..
#연예인모드 일거라서요..
셀카 거업나 찍어 업로드 할지 모르니
#폭풍업로드주의 해주세요. #미리양해구함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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