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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윤석열 손떼라" 秋 수사지휘 빌미된 5개 의혹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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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로비 의혹과 윤 총장 부인·장모 관련 의혹 사건들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윤 총장에게 수사에 관여하지 말고 결과만 보고 받도록 한 사건은 총 5건이다.

가장 먼저 지목한 사건은 이번 수사지휘권 발동의 직접적인 발단이 된 라임자산운용 로비 및 짜맞추기 수사 의혹이다.

추 장관은 라임 사건의 핵심 피의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공개한 '옥중 서신' 중에서 윤 총장과 관련된 부분을 인용하며 수사 지휘 근거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