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수지' 송지아, 코어 운동도 가뿐…母 박연수도 '감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남다른 코어 힘을 자랑했다.

박연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실시간 쇼파를 없애버리구 선택한 홈트~ 엄마는2개하구 포기 허리돌리기만♡ 살이마니쪘나 아프지도 않네T.T 지혜롭게 코로나 극복중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남매#홈트#운동선수가족#골프선수#축구선수#송지아#송지욱#일상#트램폴린#키가큰다요#서로잘하는게다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지아가 집에 설치된 운동기구를 통해 코어 운동을 하고 있다. 동생 송지욱은 넋을 놓고 누나를 바라보고 있으며 엄마 박연수 또한 "우와 진짜 잘한다"고 감탄해 눈길을 모은다.

박연수는 슬하에 딸 지아, 아들 지욱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