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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6주 아기 20만원에 팔아요"...중고거래 사이트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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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갓 태어난 아기 사진과 함께 돈을 받고 입양 보내겠다는 글이 올라와 한때 파문이 일었습니다.

경찰이 글 게시자를 찾아냈는데 실제 아기 엄마가 이 글을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지역으로 16일 저녁 6시 반쯤 판매 글이 올라왔는데 내용이 믿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