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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최강욱 "많이 불안하고 초조"· 황희석 "조작질 일삼다 덜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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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공수처 출범을 앞두고 지금 많이 불안하고 초초할 것이라고 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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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은 최근 일을 볼 때 윤석열 검찰총장 운명이 다한 듯하다며 가시 돋친 비판을 내놓았다.

◇ 황희석 "100kg 거구인 윤석열이 힘이 필요?…대권도전에 나설 힘?"

황희석 최고위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 배후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입장문을 통해 검찰이 '윤석열에 힘을 실어주려면 한 방이 필요하다'며 자신에게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잡아 달라'고 한 사실을 소개했다.

황 최고는 "(윤석열에 힘이라니) 100kg이 넘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무슨 힘이 더 필요하길래 힘을 실어준다는 건가"고 비꼰 뒤 "총장을 넘어 대권도전하는 데 필요한 힘(이라는 말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김봉현 사태는) 정치검찰들이 정부를 흔들고 공격하기 위해 조작질을 서슴지 않다가 또 덜미가 잡힌 것"이라며 그동안 윤석열 사단이 "구금된 수용자들 불러 겁 주고 회유해서 사건 제보받거나 허위진술로 올가미를 만들어 소위 '큰 건을 터뜨리는' 기법으로 승승장구하고 뒤에서 변호사들과 돈거래해 (왔는데 이번에 그 중 하나가 걸렸다)"며 윤석열 사단의 민낯이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 최강욱 "공수처가 목전, 윤석열 불안하고 초조해서 무리수"

최 대표는 전날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윤 총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허위사실 공포)로 기소할 것으로 지시했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며 한마디로 '무리수'라고 했다.

이에 최 대표는 자신이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목적지가 머지않은 것 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행자가 '목적지'를 묻자 최 대표는 "검찰개혁이 큰 고비를 넘어 공수처의 출범이 목전에 있다"며 공수처의 출범이라고 답했다.

이어 최 대표는 "(공수처 출범이 다가오니) 윤석열 총장 본인이 저지른 일들과 가족들이 저지른 일들이 어느 정도 고비를 넘고 있다고 생각, 많이 불안하고 초조해서 이런 무리수를 둔 것 같다"라며 "역사의 흐름은 한 사람이 거스를 수는 없다"고, 윤석열을 파헤칠 그날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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