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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선균이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16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선균이 '크로스'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당초 카리스마 넘치는 국경수비대장 기드온 역을 제안 받았지만 스케줄을 조율하다 최종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을 이야기다. '호스트', '드론전쟁' 등을 연출한 앤드류 니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손예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손예진은 극중 국경 근처에 사는 가난한 나라의 베라 역을 맡는다. '아바타'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샘 워싱턴도 출연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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