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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선운사서 하룻밤…기차타고 가을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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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템플스테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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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철을 맞아 각 지역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하고 동시에 인근 관광지를 돌아보는 여행상품이 선보인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이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가을철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을 기획했다.

이번 기차템플스테이는 각 지역 사찰체험과 인근 유명 관광지를 연계한 1박2일 코스로 구성됐다. 이 코스는 일단 3개 권역 8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남권은 최소 4명부터 최대 12명까지 모집하며 대흥사 송광사 증심사 코스로 진행된다. 전북권은 8명부터 18명까지 참가 가능하며 금산사 내소사 선운사 등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경상권은 회별로 5명에서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쌍계사 코스와 직지사 코스 등이 준비됐다.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허연 문화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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