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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선제골' 벤투호, 이동준 달리고 이동경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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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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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양, 조은혜 기자] 국가대표팀이 올림픽대표팀과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선제골을 올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축구 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전에서 골망을 흔드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이 무효 처리 됐던 이동경이 이번에는 제대로 골을 터뜨렸다.

이동준의 드리블이 시작이었다.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받은 이동준이 빠른 드리블로 페널티 지역까지 공을 끌고 나가며 역습을 이끌었다. 곧 중앙에 진입한 이동준이 이동경에게 패스했고, 이동경이 왼발로 밀어넣으며 이날 첫 골을 성공시켰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양, 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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