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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고양] 이현호 기자 = 조규성(22, 전북현대)과 이정협(29, 부산아이파크)이 각각 원톱으로 출전해 서로를 겨냥한다.
김학범 감독의 대한민국 올림픽(U-23) 대표팀과 파울루 벤투 감독의 A대표팀 12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0 하나은행컵' 스페셜매치 2차전을 치른다. 지난 9일 같은 곳에서 열린 1차전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번 2차전은 서로 홈앤어웨이 유니폼을 서로 바꿔 입고 출전한다. 또한 부분적 유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에 앞서 양 팀 라인업이 공개됐다. 홈 유니폼을 착용할 김학범호는 이광연, 이유현, 이상민, 조규성, 정승원, 조영욱, 김진야, 김대원, 김태현, 한찬희, 맹성웅이 선발로 나온다. 주장 완장은 수비수 이상민이 받았다.
원정 유니폼을 입는 벤투호는 조현우, 김태환, 심상민, 권경원, 손준호, 주세종, 이동준, 이동경, 김인성, 이정협, 김영빈이 출전한다. 이들 중 심상민과 김영빈은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주장 완장은 권경원이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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