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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벤투호 김학범호] 이동경 환상패스-이주용 선제골...벤투호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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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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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고양] 윤효용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올림픽 대표팀을 상대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1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벤투호는 김지현, 한승규, 이동경, 이영재, 나상호, 손준호, 원두재, 이주용, 권경원, 김태환, 조현우가 선발 출전했다. 유니폼은 빨간색 홈 유니폼을 착용했다.

김학범호는 조영욱, 송민규, 조규성, 이승모, 정승원, 김동현, 윤종규, 정태욱, 김재우, 강윤성, 송범근을 선발로 내세웠다. 유니폼은 어웨이 유니폼인 백호 유니폼을 착용한다.

양 팀은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볼싸움을 했다. 전반 12분 좌측에서 올라온 공을 김지현이 잡아놨지만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그러나 전반 15분 측면에서 이동경의 패스를 받은 이주용이 수비수 한 명을 벗겨낸 뒤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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