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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떠오르는 재능"...'271억원' 이강인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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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이강인(19, 발렌시아)이 라리가의 떠오르는 재능으로 조명받았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 8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이강인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떠오르는 재능이라고 소개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9세 이강인을 조명하며 “시장가치가 650만 유로(약 88억 원) 상승해 현재 몸값은 2000만 유로(약 271억 원)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라리가 개막 후 5경기에 모두 출전해 2도움을 기록, 지난 시즌보다 확연히 늘어난 출전시간을 부여받고 있다.

이강인과 함께 바르셀로나 기대주인 페드리 곤살레스(17, 스페인)가 떠오르는 재능으로 소개됐다. 페드리의 몸값은 780만 유로 상승한 1500만 유로(약 203억 원)로 평가받았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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