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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홍철, 왼쪽 무릎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빠져…심상민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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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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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파주, 이성필 기자] 축구대표팀 왼쪽 측면 수비수 홍철(울산 현대)이 부상으로 스페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오는 9, 12일 각각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스페셜 경기를 갖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자체적인 경기를 갖는 셈이다.

하지만, 시즌 막판 선수들을 소집하면서 피로 누적에 의한 부상이 이어지고 있다. '블루 드래곤' 이청용(울산 현대)이 소집 전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바 있다.

8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파주 NFC)에서는 홍철이 왼쪽 무릎 부상으로 소집해제 됐다. 대표팀 관계자는 "부상이 크지는 않지만, 보호 차원에서 빠졌다"라고 전했다.

대체 선수는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심상민(상주 상무)으로 결정됐다. 이날 합류한다.

스포티비뉴스=파주,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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