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 후보자에 유명순(56·사진) 기업금융그룹장 겸 은행장 직무대행이 7일 단독 추천됐다. 유 후보자는 씨티은행 역사상 첫 여성은행장에 오를 전망이다. 은행권 전체로도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여성 은행장이 될 전망이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