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벤투호와 도쿄 올림픽에 나설 김학범호가 어제(5일) 동시에 소집됐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만큼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해외파들이 빠진 두 대표팀에는 국내파 새 얼굴들이 대거 가세했습니다.
모두 밝은 표정인데요, 올림픽팀에 뽑혀 처음 태극마크를 단 송민규 선수, 기회가 왔습니다.
[송민규/올림픽대표팀 공격수 : '나의 능력을 보여줄 때가 왔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소중한 기회 아닌가 싶습니다.]
올림픽팀에서 벤투호로 월반한 선수들은 여유가 넘칩니다.
벤투호와 김학범호는 두 차례 맞대결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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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인 만큼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해외파들이 빠진 두 대표팀에는 국내파 새 얼굴들이 대거 가세했습니다.
모두 밝은 표정인데요, 올림픽팀에 뽑혀 처음 태극마크를 단 송민규 선수, 기회가 왔습니다.
[송민규/올림픽대표팀 공격수 : '나의 능력을 보여줄 때가 왔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소중한 기회 아닌가 싶습니다.]
올림픽팀에서 벤투호로 월반한 선수들은 여유가 넘칩니다.
[원두재/월드컵대표팀 수비수 : 뭔가 잘하고 싶다기보단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벤투호와 김학범호는 두 차례 맞대결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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