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백악관 "트럼프, 인근 군 병원서 며칠 보낼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 병원에서 며칠 머물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2일 저녁 헬기를 이용해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군 병원으로 이동해 며칠을 지낼 예정입니다.

백악관은 예방적 조처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병원에서 업무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이날 오후 배포한 자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피로감이 남아 있지만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월터 리드 군 병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찾아 건강 검진을 받았던 곳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