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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9대 이하' 허용했더니…보수단체 속속 '추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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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일 개천절에 보수집회가 열리느냐 마느냐, 또다시 코로나 재확산으로 이어지느냐가 많은 국민들의 걱정인데,

법원이 차에서 안 내리고 창문 열지 않는 조건으로, 9대는 모일 수 있게 허용했습니다.

이 틈을 노리지 않을 리 없겠죠.

그렇다면 9대씩 여러 곳에서 시위를 열겠다고 바로 집회신고가 쏟아졌습니다.

윤수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개천절 대규모 군중 집회를 불허했던 법원이 차량 9대를 이용한 시위에 대해선 방역 수칙을 지킨다는 조건을 달아 제한적으로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