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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N년 전 오늘의 XP] SM엔터테인먼트의 ‘어벤져스급 연합팀’ 슈퍼엠(SuperM) 론칭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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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9년 10월 2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그룹 슈퍼엠(SuperM) 론칭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2019년 8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어벤저스급 프로젝트 그룹 SuperM를 공개함과 동시에 미국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발표만으로도 전세계 언론과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슈퍼엠은 SM을 대표하는 보이그룹들의 연합팀으로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 마크, WayV 텐, 루카스가 멤버로 참여했다. 슈퍼엠의 론칭은 SM과 미국 음반사 캐피톨 뮤직 그룹(CMG)이 함께 준비했으며 이수만 SM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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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프로듀서는 기자회견에 슈퍼엠의 론칭을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K팝 어벤져스를 만들자는 제안을 해왔을 때 고마웠다”며 “한국, 동양 콘텐츠를 전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할리우드에서부터 미국에 선보인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K팝에게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동양과 서양이 만나 하나가 되는 새로운 세계, 컬쳐 유니버스를 선보이려고 한다. 내가 예상하고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한 그야말로 슈퍼시너지가 이번 음악과 무대에 담겨있다고 자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국내 언론과 기자회견을 가진 슈퍼엠은 2019년 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첫 미니앨범 ‘SuperM’의 야외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미국 활동을 이어갔다. 그 결과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을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까지 총 8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슈퍼엠은 지난 25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슈퍼 원’을 발매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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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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