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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청춘다큐' 이선균X채정안, 재회…故 이언 추억 "미친듯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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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다큐플렉스' 방송캡쳐



이선균, 채정안, 공유, 윤은혜, 김재욱, 김동욱이 출연했다.

전날 1일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에서는 공유,윤은혜,김동욱,김재욱이 故 이언을 추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한성 역을 맡았던 이선균이 극중 자신의 집이었던 카페에 찾아왔다. 이선균은 추억이 가득한 장소에 "오랜만이다. 기분이 되게 좀 이상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이 동네 너무 좋다. 비 올 때 너무 좋은데"라며 "좀 이상한거 같아. 옛날 집에 온거 같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다. 보물 같은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바다여행'을 불렀던 장면에 "원래 대본에서는 제가 피아노를 치면서 동요 노을을 록 버전으로 부른다 그게 끝이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장면에 나온 노래는 선균이 작곡가와 밤새며 만들어낸 곡이었던 것. 이선균은 음원 등록을 안했다며 "누군가는 벌고 있을거야"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거의 다 즉흥적으로 움직인거다. 대걸레가 있는데 든거다. 즉흥적으로 감독님이랑 만든거다.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는데 그때 스텝들이 얼마나 비웃었는지 모른다"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윤은혜는 "그때는 정말 이해를 못했다. 한성과 유주 이해를 못했다"라며 한성과 유주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공유의 "여기가 어른들의 사랑 같은 느낌이었잖아요. 어렸어서 몰랐는데 나이들어서 커플을 다시 봤을때 이해 못했었던 부분을 이해 할 수 있다는 댓글이 진짜 많더라고"라는 말에 공감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처음 만난 동갑내기 친구 김동욱과 김재욱이 만나 카메라를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유는 프린스들에 대해 "다 너무 신나했어요 본인들이 의욕이 넘치는거예요 그들의 얘기가 나올때 다음 대본이 궁금한 거예요. 그러면 내가 어떻게 연기를 할까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굉장히 자유롭게 너무나 소중하고 좋은 경험을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재욱은 8월21일 배우 故이언의 기일 "잊고 있던 생소한 감정들이 떠오르거나 하지는 않았다. VCR을 보는데 형이 나오니까 되게 이상하더라. 내가 알던 그 당시의 이언 황민엽 박상민 스물여섯? 스물일곱? 때의 언이 형이 딱 나오니까"라며 故이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윤은혜는 "선후배 그런게 확실한 모델계에 있으셨기 때문에 선배들을 되게 잘 챙겼다. 저한테 윤선배라고 부르면서 되게 잘 해주셨다. 그래서 제 주변에 다 윤선배라고 불렀었다"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공유는 "굉장히 남자다운 그런 친구였고, 커피프린스 이후에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하지 못한게 너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욱은 "저는 무주에 있을때 '국가대표' 촬영 때문에 무주에 있을때 재욱씨 전화를 받고 장난 치는 줄 알았다. 장난이면 이때쯤 언이 형이 받아서 '여보 어디야? 빨리와' 해야 되는데"라며 소식을 들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군대에서 소식을 들었던 공유는 "재욱이랑 둘이서 미친듯이 그 관 앞에서 울었다. 저희끼리 만났을때도 일부러 얘기를 안 했었다. 세월이 많이 흘렸지만 상민이 생각하면 마음이 항상 아프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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