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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아스널이 골키퍼 베른트 레노의 선방쇼에 힘입어 리버풀을 꺾었다.
아스날은 2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리버풀과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신승했다.
아스날을 승리로 이끈 주인공은 골키퍼 베른트 레노였다. 레노는 디오고 조타, 모하메드 살라를 내세운 리버풀 공세를 수차례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스날과 리버풀은 골을 터트리지 못한 채 승부차기로 경기가 이어졌다. 결국 아스날이 웃었다. 아스날은 3번째 키커 엘레니가 실축했지만 골키퍼 레노가 리버풀의 4번째 키커를 막아냈다. 또 레노는 윌슨의 슈팅을 막아냈고 윌록이 득점으로 마무리, 리버풀이 승리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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