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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라면 당기는 시간' 강남, '백년손님' 이춘자 여사와 재회…후포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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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면 당기는 시간'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라면 당기는 시간' 강남이 이춘자 여사와 재회했다.

지난 1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이하 '라면 당기는 시간')에서는 붐 팀(김종민, 넉살, 오마이걸 승희)과 장성규 팀(강남, 박기웅, 오마이걸 비니)으로 나누어 라면 레시피 대결에 나섰다. 배우 김수미, 강영석 셰프, 정호영 셰프, 김윤상 아나운서가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강남이 라면 레시피 연구를 위해 전국의 라면 맛집을 탐방하며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의 남재현 의사의 처가로 알려진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를 방문했다. 과거 '백년손님'에서 '남서방' 남재현의 장인, 장모와 추억을 쌓았던 강남은 "할머니~"라고 다정하게 인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춘자 여사가 강남을 '노랑머리'라는 애칭으로 불러 반가움을 더했다. 그러나 이춘자 여사는 "결혼할 때 연락도 안 하고 했냐!"고 나무라며 강남을 당황하게 했다. 이춘자 여사는 "뒤늦게나마 결혼 축하한다"라고 인사하며 강남과 반갑게 재회했다.

강남은 이춘자 여사에게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라면 당기는 시간'을 소개하며 이춘자 여사만의 라면을 부탁했다.

이춘자 여사는 양파와 된장에 이어 홍게를 이용해 라면 육수를 만들어 '홍게 라면'을 대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남은 홍게 라면 맛에 극찬하며 "된장 넣는 이유를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춘자 여사는 된장이 홍게의 비린내를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이춘자 여사는 홍게라면의 가격을 5만 원으로 책정하며 "강남처럼 돈 많은 사람 사 먹게 5만 원 받아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여전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라면 당기는 시간'은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로 인해 눈물과 한숨이 깊어지는 요식업계 사장님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넘사벽클라쓰 라면 레시피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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