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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김재욱, 故이언 향한 그리움 “세월이 흘러도 마음 아파”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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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청춘다큐 다시스물’ 공유, 김재욱 등이 이언을 그리워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스물-커피프린스 편’에는 지난 2007년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활약했던 고(故) 이언을 추억했다.

이날 ‘청춘다큐 다시스물’에서는 ‘커피프린스’ 종영 후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이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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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다큐 다시스물’ 공유, 김재욱 등이 이언을 그리워했다. 사진=‘청춘다큐 다시스물’ 캡쳐


고인과 모델 생활을 함께 했던 김재욱은 “내게 가장 엄했던 사람이다. 같은 회사였고 모델 선배였고 형이 씨름을 했던 사람이라 선후배라는 위계질서가 좀 강한 형이다. 그래서 더 내게 엄격하게 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면을 딱 보는데 이상하더라. 내가 알던 그 당시의 이언. 스물일곱 살의 이언이 딱 나오니까”라며 “매년 이 맘 때면 이언 생각을 한다. 하고 싶은 게 많은 형이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건 용감하게 도전했던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공유는 “남자다운 친구였다. 가장 안타까운 건 ‘커피프린스’ 이후에 너무나 많은 것들을 더 할 수 있었음에도 그걸 펼치지 못했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고 털어놨다.

특히 당시 군 복무 중 비보를 접했다는 공유는 “재욱이랑 둘이서 미친 듯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둘이서 관 앞에서 울었다. 우리끼리 만났을 때도 한동안 얘기 안했다. 얘기하면 너무 힘드니까.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상민(이언 본명)이 생각하면 마음이 항상 아프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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