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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TV토론 방해 93번 가운데 71번은 트럼프"...유권자들 "실망·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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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월 3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진행된 어제(30일) 첫 TV토론이 끼어들기와 상호 비방으로 얼룩졌습니다.

진흙탕 같은 공방에 원만한 토론은 고사하고 미래 세대가 배울 게 있겠느냐는 실망 섞인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크리스 월리스 / TV토론 사회자 : 저는 두 후보가 끼어들기를 적게 하면 더 나은 토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할 것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