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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아들 수사 끝나자마자 "검찰 개혁" 강조…조국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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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에도 추미애 장관 아들 관련 검찰 수사 결과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야당은 국정감사에서 다시 이 문제를 따지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장관은 어제 오늘 연일 비판 언론과 야당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4년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젊은 검사의 마지막 근무지를 찾아 검찰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검찰 개혁은 문화와 사람의 개혁으로 완성된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미애 법무장관이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고 김홍영 검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남부지검 검사실을 찾은 모습입니다.

추 장관은 “검찰총장을 정점으로 형성된 상명하복 원칙이 오히려 검찰 조직 진정성을 해치고 국민 신뢰만 상실했다”면서 "일부 정치검찰은 정권 혹은 언론 권력과 결탁해 혹세무민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고 검찰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추 장관은 특히 "검찰개혁은 법과 제도에 이어 문화와 사람의 개혁에 이르러야 완성될 것”이라며 뼈있는 한마디를 덧붙였습니다.

법조계 일각에선 검찰 인사권 행사와 채널A 사건 등의 처리 방향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윤석열 검찰총장 등 일부 검사들을 직접적인 개혁 대상으로 정조준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일가족 비리 의혹과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도 추장관의 sns를 공유하며 검찰 때리기에 가세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개혁을 막는 여러 장애물은 '추풍(秋風)' 에 모두 날아가버릴 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TV조선 김태훈입니다.

김태훈 기자(tho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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