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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복 대신 방호복'…연휴 반납하고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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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방역 최전선의 의료진들은 오늘도 방호복을 벗지 못했습니다. 추석도 연휴도 모두 잊고 병원과 선별 진료소에서 숨가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강석기자가 코로나 의료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레벨D 방호복을 입는 간호사. 익숙해진 손길에도 10분 이상 걸립니다.

잠시뒤 코로나 확진자가 도착하며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환자 나갑니다. 네.”

추석 연휴를 반납했지만 환자 상태가 호전되는 걸 보며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