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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020 트롯 어워즈' 오늘 개최…이미자·남진·임영웅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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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TV조선 트롯 시상식 ‘2020 트롯 어워즈’가 1일 개최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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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트롯이라는 장르만을 가지고 열리는 최초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2020 트롯 어워즈’에는 이미자, 남진, 주현미,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 장윤정,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총출동한다. 이밖에 하춘화, 조항조, 김용임, 진성, 금잔디, 신유, 조정민, ‘미스터트롯’ 레인보우 등이 함께한다. 시상자로는 영화계 대부로 손꼽히는 신영균 회장을 비롯해 안성기, 김사랑, 윤현민, 성훈, 이가령 등이 나선다.

‘2020 트롯 어워즈’는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제작진은 “트롯 100년사를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트롯에 대한 깊은 사랑에 보답하는 시상식”이라며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트롯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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