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67명·해외유입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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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이 붐비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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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석 당일인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2만3889명이라고 밝혔다. 77명 가운데 지역 발생이 67명, 해외 유입이 10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9일(114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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