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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2020)', 일본서 최고 시청률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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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본방 끝난 후 방송 익일 새 에피소드 독점 공개

파이낸셜뉴스

한자와 나오키의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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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의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한자와 나오키(2020)'가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32.7%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 속에 종영했다.

지난 2013년에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의 속편인 '한자와 나오키(2020)'는 권위적이고 불합리한 조직과 맞서 싸우는 은행원의 통쾌한 정의구현 복수극이다. 왓챠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채널W에서 <한자와 나오키(2020)> 본방송이 끝난 직후, 방송 익일인 수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한자와 나오키(2020)>는 일본에서 7월 첫 방송을 시작하고 10회로 종영할 때까지 매주 시청률 22%대를 유지하며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헤이세이, 레이와 시대를 모두 평정한 드라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3년 종영한 <한자와 나오키>는 최종회 시청률 42.2%를 기록하며 헤이세이 시대 1위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7년 만의 속편의 최종회 시청률도 32.7%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올해 방영된 드라마 시청률 1위, 레이와 시대 드라마 시청률 1위 드라마로 등극했다.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극 중 명대사 “당한 만큼 갚아준다”에 충실한 전개와 주인공 ‘한자와 나오키’를 연기한 배우 사카이 마사토의 강렬한 열연이 돋보였다.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케이도 준의 소설 <한자와 나오키 3: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 <한자와 나오키 4: 이카로스 최후의 도약>을 바탕으로 한 이번 속편은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은행 내부의 비리를 폭로하고 은행의 자회사로 좌천된 한자와 나오키가 각종 암투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바른말로 상대를 응징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대리 만족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한편, <한자와 나오키(2020)>는 매주 수요일마다 왓챠에서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2013년에 방송한 <한자와 나오키>를 비롯해 전편과 속편을 잇는 스페셜 에피소드인 <한자와 나오키 스핀오프 기획: 한자와 나오키의 패스워드들 지켜라!>까지 모두 왓챠에서 감상 가능하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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