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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북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포항·경주·영천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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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연합뉴스]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더 발생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명, 경주 1명, 영천 1명 등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80대 시민이 지난달 29일 검사를 받아 이튿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또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인 30대와 50대 시민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70대 영천시민은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하다가 확진됐다.

경주에서는 40대 시민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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