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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리안 데이' 류현진·김광현 MLB 가을야구 동시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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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가을야구에 토론토의 류현진과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1시간 간격을 두고 차례로 선발 등판합니다.

류현진은 오늘 새벽 5시 7분, 탬파베이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나서고, 한 시간 뒤인 아침 6시 8분, 김광현이 샌디에이고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애초 1차전 선발이 예상됐지만, 2차전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은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으며, 등판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고, 예상 밖의 1차전 선발 중책을 맡은 김광현은 놀라고 긴장된다면서도 이기는 상황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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