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소유미SNS) |
‘트롯신2’에 출연 중인 소유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유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0년 작곡가 김창환이 프로듀싱한 3인조 걸그룹 브이엔티로 데뷔했지만 빛을 보진 못했다. 이후 걸그룹 비바걸스를 거쳐 키스&크라이로 재데뷔했으나 결국 해체했다.
연이어 데뷔의 쓴맛을 봐야 했던 소유미는 2015년 ‘흔들어주세요’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당시 트로트 가수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소명의 히트곡 ‘빠이빠이야’를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소유미는 현역 트로트 가수 소유찬의 동생이기도 하다. 소유찬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소유미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의 진성팀으로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이날 ‘목포행 완행열차’를 열창하며 91%의 선택을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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