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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에 대한 중국의 강경 진압 기조를 비판해 온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중국 측에 이 문제에 대한 우려를 직접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30일 메르켈 총리는 연방하원 연설에서 "중국에서 한국가 두체제 원칙이 훼손되고 있다"며 "중국 내 소수민족의 인권이 잔인하게 다뤄지는 것에 대해 중국과의 대화에서 언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해 11월에도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유린 문제를 비판하며 유엔 대표단의 접근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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