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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청구' 정정순 의원, 회계책임자 맞고발…당선무효유도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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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후보 캠프 관계자 친인척 B씨도 고발

뉴스1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뉴스1 DB)2020.9.30/©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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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지난 4·15 총선에서 회계 부정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청주 상당) 측이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30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정 의원 측 인사가 회계책임자 A씨를 공직선거법상 당선무효·이해 유도 혐의로 고발했다.

정 의원 측은 4·15 총선 당시 상대 후보 캠프 관계자와 친인척 관계로 알려진 B씨도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

A씨와 B씨가 짜고 정 의원 당선을 무효로 하기 위해 정 의원이 선거 과정에서 회계 부정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지난 6월 11일 정 의원이 총선 과정에서 다수의 회계 부정을 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끝나면 고발인 조사 등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체포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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