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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강명수 기자 =30일 오후 3시50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농수로에서 4륜 오토바이가 추락해 불타고 있다. (사진 =전북소방본부 제공) 2020.09.30.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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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강명수 기자 = 30일 오후 3시50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농수로에서 4륜 오토바이가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추락한 농수로는 3m 깊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수로에 빠진 운전자 A씨는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토바이는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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