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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선발 소식에 놀란 김광현, 샌디에이고와는 6년 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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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S)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한국시간) 현지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28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서 단체 사진을 찍고 라커룸에 들어온 뒤에 내가 NLWS 1차전 선발이라는 걸 알았다. 솔직히 떨렸다"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긴장한 상태다.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려고 한다"고 웃었다.

김광현은 10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NLWS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현지 언론도 놀란 파격적인 선택이었다. 그러나 "김광현이 정규시즌에서 잘 던졌기 때문"이라는 마이크 실트 감독의 설명을 들은 뒤 대부분의 관계자가 김광현이 1차전 선발로 나서는 이유를 이해했다.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인 2020년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로 맹활약했다. 선발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3승 평균자책점 1.42의 더 뛰어난 투구를 했다.

김광현은 샌디에이고와 경기 상대로는 처음 만나지만 인연은 있다.

2014년 말 샌디에이고와 입단 협상을 했기 때문이다. 당시 포스팅 비용 200만달러에 단독 협상권을 얻은 샌디에이고는 김광현을 현지에 초청하며 협상을 시작했지만 연평균 보장액 100만달러 수준을 제시하면 입단 계약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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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 위기 막고 미소짓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 5회초 라이언 브론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낸 뒤 미소짓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4-2로 이겼다. daeulii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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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상대로 역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daeulii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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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전에서 역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밀워키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더블헤더(DH)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daeulii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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